[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다음달까지 사내 디지털 혁신과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디지털 전환(DT)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수강자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과 데이터 분석 과정을 초급·중급과정으로 세분화했으며 전문 교육기관 위탁 교육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임직원들은 생성형 AI 교육 과정에서 △프레젠테이션·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실습하며 챗GPT를 활용한 인사이트 도출 등 다양한 업무에 AI 도구를 적용할 수 있는 활용법을 배운다.

또한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는 △데이터 전처리 △시각화 도구 활용 △차트 리터러시 능력 함양 등 데이터 해석과 표현 능력 강화에 맞춘 교육이 진행된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디지털 역량은 업무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맞춤형 교육으로 임직원들이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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