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2024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기타공공기관 중 1위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책임경영, 재무성과 관리, 공공기관 혁신, 주요사업 추진 등 정부정책 이행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농기평은 △기관 경영전략의 체계적 수립·운영과 성과목표 100% 달성 △농식품 연구개발(R&D) 혁신방안 이행을 통한 국가 R&D 투자효율성 강화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플랫폼 고도화 △기관 고유기능 연계 탄소절감·상생협력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추진과 대외 수상·인증 다수 획득 △부채비율 감소와 재무 건전성 강화 등 경영혁신 활동과 실적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이번 3년 연속 A등급 달성은 모든 임직원이 경영혁신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정책 현장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미래농업 대응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박세준 기자
sejpark2002@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