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 농업박물관에서 ‘쌀 소비 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쌀 소비 촉진 서포터즈로 선정된 대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쌀 소비 촉진 관련 주요 행사 참여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사회 공헌 활동·농촌 일손 돕기 △농협 경제사업장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서홍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의 젊은 감각과 아이디어로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등 소비촉진을 유도할 남다른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농협중앙회 본관 앞에서 진행된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기념 퍼포먼스. 박 제대표이사를 비롯한 50명의 서포터즈들이 쌀 조형물에 균형미를 붓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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