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신지 기자]

㈜하림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진행된 ‘2025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신제품 홍보를 위한 대규모 부스 운영과 더불어 행사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제품 후원을 이어가며 상생의 가치를 더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여름 축제로 하림은 이번 축제에서 신제품 ‘하림치킨 시리즈’와 ‘신선 직화 시리즈’를 알리는 동시에 2018년부터 이어온 기부 활동으로 축제에 의미를 더했다.

하림은 ‘프리미엄 존’에서 ‘배달 대신 하림치킨’을 컨셉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하림 후라이드 2종 △하림 소스치킨 4종 △직화구이 시리즈 등을 활용한 메뉴를 1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특히 하림은 올해도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약 1000만 원 상당의 ‘안심텐더세트’ 4300봉을 후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