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0일까지
국산 과채의 매력을 알리고 푸짐한 상품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농협경제지주는 국산 과채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2025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국산 과채류의 가치를 발견하고 함께 공유하는 즐거움’을 주제로 △과채류의 기능성과 효능 △생활 속 과채 소비 실천 유도 방법 △기타 소비문화 확산 등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부문은 △사진 △영상(UCC) △카드뉴스 등 3개 부문이며 공모전 소재는 오이, 토마토, 애호박, 가지, 풋고추, 파프리카, 참외, 딸기, 멜론, 상추 10개 품목이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나 ‘친환경(유기농·무농약)’인증 제도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면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심사는 △작품의도 △창의력 △표현력 △재미와 감동 △노력도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등 총 135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공모 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며 공식 홈페이지(www.ucc-contest.com) 또는 구글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nh_uc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달 31일까지 본인이 접수한 작품을 ‘#우리농산물과채류매력알리기’ 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산 과채류의 숨은 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GAP·친환경 인증 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