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소장 강항구)는 최근 전북 고창 대산면사무소, 대산면민회 등 지역주민과 태봉산 둘레길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지역주민들의 둘레길 이용 시 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약 2km 구간에 걸쳐 △풀 베기 △쓰레기수거 △노후화 이정표 점검 △산길 낙석 제거 활동이 진행됐다. 

종돈개량사업소는 손잡이 줄과 휴식용 벤치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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