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쿠팡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시그니처 삼겹살’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 속에 쿠팡 로켓프레시 ‘프리미엄존’으로 판매 채널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시그니처 삼겹살은 선진과 쿠팡이 협업해 온라인 소비자의 요구에 최적화된 스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과지방 부위를 제거하고 퍽퍽한 부위를 사용하지 않은 황금 비율의 삼겹살로 균형 잡힌 맛과 식감으로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달부터는 쿠팡 로켓프레시의 프리미엄존으로 입점 범위를 확대했다.
시그니처 삼겹살은 선진포크한돈의 독보적 유전자인 ‘디지아이 골드(DGI Gold)’의 장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디지아이 골드는 선진이 한국인들의 구이문화에 적합하게 개량한 품종으로 만들어낸 돼지고기다. 마블링이 눈꽃처럼 퍼져 분포돼 있으며 선홍빛의 육색은 물론 지방과 살코기의 이상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진표 선진 식육유통BU 상무는 “앞으로 프리미엄 한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품질혁신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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