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7750원 △양지 4830원 △불고기·국거리 3080원, 1+등급 한우 △등심 6440원 △양지 4270원 △불고기·국거리 2930원, 1등급 한우 △등심 5480원 △양지 4020원 △불고기·국거리를 285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도 오는 25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금액으로 한우의 구매 가능하다. 이반 행사 참여 매장은 축산경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고품질 한우고기와 함께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과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