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2025 우리쌀·우리술 케이(K)-라이스 페스타’ 홍보대사로 정준호 배우가, 심사위원장으로 양석준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가 각각 위촉됐다.

농협은 지난17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 우리쌀·우리술K-라이스 페스타 홍보대사 및 심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정 배우와 양 교수에게 각각 위촉장을 전달했다.

홍보대사는 콘텐츠 제작, 개막식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K-라이스 페스타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데 앞장서며 심사위원장은 품평회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심사를 통해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K-라이스 페스타는 오는11월28일부터3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3홀에서220여 개 부스 규모로 쌀 가공식품·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시상과 쌀을 활용한 다양한 참관객 체험행사 등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K-라이스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산쌀로 만든 우수한 우리술과 쌀 가공식품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