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20일 내린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농작물 2만9500여ha(21일 기준)가 침수되면서 수확을 앞둔 농업인의 희망도 물거품이 됐다.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오이 재배농가의 하우스에서 재배중인 오이가 침수피해로 바닥에 덩그러니 방치돼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