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20일 내린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농작물 2만9500여ha(21일 기준)가 침수되면서 수확을 앞둔 농업인의 희망도 물거품이 됐다.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오이 재배농가의 하우스에서 재배중인 오이가 침수피해로 바닥에 덩그러니 방치돼 있다.
김인득 객원기자
kimid386@gmail.com
지난 16~20일 내린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농작물 2만9500여ha(21일 기준)가 침수되면서 수확을 앞둔 농업인의 희망도 물거품이 됐다.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오이 재배농가의 하우스에서 재배중인 오이가 침수피해로 바닥에 덩그러니 방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