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동물용의약품등 수출활성화’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 이하 협회)는 지난 25일 코엑스 무역아카데미에서 ‘2025년 동물용의약품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실무교육’을 개최했다.
동물용의약품등 업계 수출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종합지원사업 중 ‘교육·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유망업체 육성을 위한 수출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동물용의약품등을 수출하는 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네고와 포테이팅 △하자 발생 시 대응 방법 △신용장 내용 분석 △서류심사 일반 기준 △운송 서류심사 기준과 사례 검토 △상업송장·보험 서류심사 기준과 사례 검토를 주제로 총 6교시로 진행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계 담당자들이 수출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관련 서류심사 기준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계 의견을 반영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정민 기자
smart73@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