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이 여름철 닭고기 제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구워먹는 닭다리살’을 새롭게 선보였다.
구워먹는 닭다리살은 닭다리살 스테이크·슬라이스·순살 등 3종으로 모두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만 사용했다. 제품에 동봉된 시즈닝을 뿌려 구우면 누구나 손쉽게 감칠맛을 더한 풍미 있는 닭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와 후라이팬, 그릴 등의 다양한 조리도구를 활용하면 야외 캠핑이나 홈파티 등 상황에 맞게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다.
박철진 목우촌 대표이사는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류에 대한 수요가 캠핑족, 홈쿡족 사이에서 늘고 있다”며 “구워먹는 닭다리살은 100% 국내산 무항생제 닭고기에 시즈닝을 함께 제공해 맛과 조리, 편의성까지 더한 색다르고 실속 있는 여름철 식사 메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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