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파연합회, 농안법 개정안·수익안정보험 제도 등 설명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한국양파연합회(회장 배정섭)는 13일 양파·마늘 산업의 수급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산 양파·마늘 산업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 보성군 다비치콘도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한국양파연합회, 전남도, 농협전남본부, 양파·마늘 의무자조금 주관 아래 연합회와 협회 대의원, 조합 회원, 농협,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의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해설’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의 ‘농안법 개정안과 원예농산물 생산·공급 안정체계 구축 방안 설명회’ △농식품부 재해보험정책과의 ‘수익안정보험 제도 설명회’ 등 핵심 현안에 대한 발표와 함께 양파·마늘 수급 관련 토론과 의견 수렴 시간도 가졌다.
김진오 기자
kj123@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