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그릴드 닭가슴살’을 출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그릴드 닭가슴살은 국산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1팩당 22g에 달하는 고단백이 특징으로 간식은 물론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용으로 적합하다는 게 목우촌의 설명이다.
또한 특제 염지 기술을 통해 잡내 없는 깔끔한 풍미를 자랑해 별도의 양념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그릴드 닭가슴살을 전자레인지에 40~50초만 데우면 바로 섭취가 가능할 정도로 조리도 간편하다.
특히 스팀 오븐 공법으로 퍽퍽함을 줄이고 육즙이 살아 있는 부드럽게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박철진 목우촌 대표이사는 “맛과 영양, 편리함까지 모두 갖춘 화이트미트 간편식을 출시했다”며 “1인 가구와 헬스케어 소비자, 성장기 어린이 간식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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