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전 과정 농협시설에서만 진행
고품질 한우 신선·안전 공급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가 농협이 도축·경매·정형·포장 등 전 과정을 책임지고 판매하는 신규 소매채널 브랜드 ‘더한점’을 이달 초 공식 런칭했다.
더한점은 ‘품질면에서 최고의 한점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의 화룡점정을 더한다’는 의미로 생산 전 과정을 농협시설에서만 진행하는 원(One)-체인(Chain) 시스템을 통해 신선과 안심을 더했다. 포장재는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고자 종이 트레이로 구성했다.
더한점의 모든 제품은 농협 축산연구원에서 한우 DNA 검사와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를 통과한 농협안심한우만이 사용된다. 소비자들은 더한점 제품을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다.
윤용섭 축산물도매분사장은 “농협에서 새롭게 출시한 믿고 먹을 수 있는 더한점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한우를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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