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이강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 이덕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 과장, 이인복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조현상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 부장.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이강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 이덕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 과장, 이인복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조현상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 부장.

농협중앙회는 지난 8일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무박 2일간 진행된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경진대회 현장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부스를 설치하고 쌀로 만든 간식을 제공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2025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는 이상기후 적응형 딸기 AI 재배모델 개발을 주제로 총 52팀, 275명이 참가해 열띤 예선 경쟁을 펼쳤다.

조현상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은 “무박 2일간 진행되는 해커톤에서 우리 쌀로 만든 간식이 참가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쌀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AI 신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농업인 실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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