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반부패·청렴 주간’을 운영해 전 직원의 청렴의식 고취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반부패·청렴 주간 동안 고위직 대상 반부패·청렴교육, 반부패·청렴, 갑질근절 결의대회 등 기관의 청렴수준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해당 기간 동안 추진됐다.
지난 18일부터 21일에는 고위직 대상 청렴교육, 청렴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 반부패·청렴, 갑질 근절 결의대회, 청렴 서한문 배포 등이 실시돼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시행됐으며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이어 농기평은 지난 26일에는 배려와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전직원 대상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하면서 올해 반부패·청렴 주간을 마무리했다.
노수현 원장은 “올해 반부패·청렴 주간은 청렴한 R&D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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