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연구회 주최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근승)가 주최하는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가 오는 10월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글로벌 트렌드·현장 혁신과 한돈산업의 미래’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세부 프로그램과 강사는 △유럽, 스페인 양돈 트렌드와 양돈장 우수사례(Fernando De Mergelina Botet 히프라 글로벌 프로덕트 메니저) △진단검사를 통한 양돈 질병의 현장 접근(강상철 옵티팜 박사) △지속 가능한 경영 사례와 한돈산업 전략(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돈육의 품질과 안정성을 위협하는 주요 위해 요소와 대책(고은영 도드람양돈농협 실장)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비퀸의 번식돈 관리(양승혁 발라드동물병원 부원장)이다.
또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협찬사 발표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양돈연구회는 10월 17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 받는다.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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