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은 지난 21일 박철진 대표이사와 김칠석 전무이사, 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혁신위원회 아이디어 9단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청년혁신위원회는 1990년 이후 출생한 직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신사업 발굴 △손익 개선 방안 △업무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동물 관련 신사업을 포함한 8건의 혁신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목우촌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도출된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검토해 실제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찬호 경영기획부장은 “청년 직원들의 참신한 발상은 회사 혁신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적극 소통으로 도출된 아이디어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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