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규암면 일대 시설재배 농가에서 멜론 정식 작업이 분주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규암면 일대는 최근 4년간 매년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침수 예방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6월 장마철 이전에 신규 배수장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인득 객원기자
kimid386@gmail.com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규암면 일대 시설재배 농가에서 멜론 정식 작업이 분주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규암면 일대는 최근 4년간 매년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침수 예방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6월 장마철 이전에 신규 배수장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