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가 오는 28일까지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을 위한 도매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대신육가공, 안동LPC 등 한우 공급사 20개소와 농협목우촌, 청풍명월 등 한돈 공급사 10개소가 참여한다.
오는 14일까지는 행사 참여사 제품을 한우 4%, 한돈 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며 오는 15~28일까지는 2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쿠폰 2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첫 구매와 재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 라이블리 도매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할인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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