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은 지난 10~1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전국 축산 관련 종사자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육가공 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홍보 부스에서는 △쏘바삭 치킨 △주부9단 블랙페퍼 닭가슴살 △생생 삼계탕 5종 △육즙팡팡 프랑크소시지 등 신제품을 비롯한 육가공 제품과 뚝심, 캔·햄 세트 등 선물세트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운영된 판매코너에서는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현장 판매해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박철진 목우촌 대표이사는 “전국 축산인 앞에서 목우촌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식탁에 건강과 신뢰를 더하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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