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똑똑(Talk-Talk)한 농장, 축사로’를 활용한 농장의 기록관리 성과를 공유하고자 스마트 축산농장 기록관리 경연대회가 열렸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개량협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제1회 스마트 축산농장 기록관리 경연대회: 케이(K)-축사로 어워드’를 개최하고 축산농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우수사례를 선정, 시상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축사로’ 농장 활용도, 도입 효과, 새로운 기능 제안, 발표 완성도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손봉구 미(米)소짓다 대표·황지민 지방농촌지도사(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박홍구 비아축산 대표·주해진 지방농촌지도사(성주군농업기술센터) △오동균 코리아농장 대표·박승현 지방농촌지도사(정읍시농업기술센터) △김근배 덕인농원 대표·장동균 지방농촌지도사(횡성군농업기술센터) △박형주 형주농장 대표·박석진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팀장 △박경열 울산풀내음목장 대표·이현석 농촌지도사(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받았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4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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