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은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맛과 건강을 충족할 수 있는 ‘저당 닭가슴살 6종’을 출시했다.
목우촌에 따르면 최근 저속노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맛과 즐거움까지 함께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단백·저당 식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건강한 식단을 원하면서 맛있는 다이어트를 선호하는 204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저당 닭가슴살을 기획했다.
저당 닭가슴살은 팩당 100g 소포장으로 단백질 17~18g을 함유한 반면 당 함량은 0~2g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12시간 이상 저온숙성 공정을 거쳐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소비자 기호에 맞춰 △강정 △머쉬룸크림 △바비큐 △버터갈릭 △데리야끼 △숯불매콤 등 총 6종의 맛 선택이 가능하다. 목우촌은 강정·머쉬룸크림·바비큐맛은 한입 크기 제품으로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박철진 목우촌 대표이사는 “바쁜 일상 속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저당 닭가슴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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