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농촌진흥청 공무원들이 생각하는 ‘닮고 싶은 상사’는 전문성과 소통능력을 겸비한 리더로 나타났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농촌진흥청지부(이하 농진청지부)는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소속 공무원 3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서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김황용 기술협력국장, 박정관 인삼특작부장, 김진형 축산자원개발부장이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됐다. 이들은 인간적인 배려와 수평적 소통, 분야별 전문성과 솔선수범, 명확하고 합리적인 업무 지시, 전략적 사고와 비전 제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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