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사무직 13명·기술직 5명 접수…블라인드 방식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25년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정규직 18명으로 사무직(특수행정직 포함) 13명, 기술직 5명이다.

채용을 원하는 자는 오는 19일 14시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공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입사 지원서에서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를 제외하는 블라인드 방식 채용을 시행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다음 달 중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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