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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 17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은행골식당을 방문, 학생들과 ‘천원의 아침밥’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부는 올해 97억2700만 원을 투입해 전국 208개 대학에 469만 식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김 총리(왼쪽)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대학생들과 천원의 아침밥을 담고 있는 모습.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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