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직거래 장터 41곳, 특별판매전 20곳 등 대규모 판촉활동을 벌인다.
우선 지난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전국 41개 지역에서 대규모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 파머스마켓 20여개, 농협신토불이창구 600여개 등에서 추석용 농축산물·제수용품을 5~20% 할인판매한다.
이와 관련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성내동 농협서울지역본부 앞마당에서는 추석맞이 우리농산물 직거리 큰장터가 열린다. 이날 장터에서는 전국의 우수농특산물·제수용품·김치·선물세트 등 600여품목이 시중보다 10~2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된다.
또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전국 20여개의 전국 농산물유통센터와 하나로클럽에서 추석맞이 `우리농축산물 특별기획 판매행사''가 열린다.
이외 한가위 성수제품인 햇과일·햅쌀·나물류 및 각종 제수용품을 일괄 구매할 수 있는 제수용품 모음 판매전이 열리며 양재점과 수원점에서는 차례상 차림 전시행사도 전시된다.
- 기자명 김경임
- 입력 2004.09.20 10:00
- 수정 2015.06.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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