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가 선정한 신지식농업인의 생생한 농업 생산 현장과 이들이 생산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할 수 있는 포탈사이트가 오픈됐다.
포탈사이트에는 소비자들에게 농업현장의 생생한 생산 과정 하나하나를 땀과 함께 보여주는 파미지(www.farming.com)와 자체 브랜드 상품인 `맛젤''(맛제일)을 판매하는 `e맛젤 쇼핑몰(www.ematzell.com)''로 구성되어 있다.
‘e맛젤 쇼핑몰’은 생산자 실명제를 도입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서울 서초동에 맛젤 카페(전화 02-585-8780)를 운영, 다양한 시식·시음행사를 실시하는 등 다른 인터넷 쇼핑몰과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e맛젤 쇼핑몰''에는 150여 가지의 우수한 상품들이 전시돼 있다.
농업인 `성공모델''로 꼽히고 있는 신지식농업인은 현재까지 173명이 선발됐다.
- 기자명 최상희
- 입력 2004.12.08 10:00
- 수정 2015.06.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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