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자문기구인 중앙농정심의회가 지난 2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업·농촌 종합대책 세부추진계획''과 국회에 제출할 `농정에 관한 연차보고서''등을 심의했다.

중앙농정심의회는 농업·농촌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심의기구로 장관과 민간위원 1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심의회는 앞으로 2년동안 농업·농촌 발전계획 등 주요 농정시책과 `농정에 관한 연차보고서''를 심의하는 등 농정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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