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부터 2004년 9월까지 한우거세 30마리 이상을 출하해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이 60%이상인 농가와 돼지 2500마리 이상을 출하해 A등급 출현율이 50%이상인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시상식에는 최우수상에 한우부문에서는 박상형(전남 순천)씨가 돼지부문에서는 한석봉(전남 함평)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문교학(충남 논산)씨와 전창희(충남 청양)씨가 각각 한우와 돼지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된 최우수농가에게는 농림부장관상과 15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에는 축산물등급판정소장상과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등급판정소측은 이러한 시상식을 통해 고급육 사양기술에 대한 관련업계의 관심과 기술문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