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이 치매환자의 치료에 탁월하다는 주장이다.
김만호 서울대 교수는 지난 21일 서울농협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웰빙시대 고려인삼 생산과 경쟁력 제고전략'' 세미나에서 `인삼이 뇌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백삼이 뇌기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며 “인삼은 치매환자의 저하된 인지기능을 호전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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