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마필관리원도 전문양성과정을 거쳐야 관련업무 수행이 가능해진다.

KRA(회장 박창정)는 올해부터 경마전문인력 양성기반 구축을 위해 마필관리원 후보생에 대한 4개월간의 체계적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수료 즉시 마필관리업무수행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수후보생 양성과정처럼 제1기 마필관리원 양성과정을 오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운영하며 12명정도의 마필관리 전문인력을 배출해 낼 예정이다.

마필관리원 후보생들은 이 기간 동안 마필관리, 마사실습 및 마술학을 중점적으로 교육받게 된다. ·김선희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