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해 신규로 시군금고 4개를 유치했으며 재계약 대상 74개 금고에서 100%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로 전북도·과천시·구리시·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 등 4개 금고를 유치해 8000억원 이상의 수신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됐다.

이중 광양만경제자육구역청 금고의 계약기간은 1년이며 나머지는 모두 2년이다.

또 재계약대상인 74개 금고의 재계약에 100% 성공했으며 특히 계약기간이 3년 이상인 금고는 41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재계약 대상금고는 전체 금고의 46.5%인 101개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