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 17일 지진과 해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아시아지역의 이재민 구호를 위해 16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0월 농진청 교육에 참석했던 인도네시아 농촌지도관 마제스티카씨가 농진청에 현지의 어려움을 메일로 보낸 게 발단이 돼 모아졌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