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식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장이 2월 총회를 기점으로 사퇴의사를 밝힌데 이어 각 지부장이 속속 교체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채란분과위원회에서도 심 위원장은 “맡은 임기동안 채란현안 해결에 애써왔지만 부족함이 많았다”며 “후속 분과위원장이 일을 잘 이어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혀 사퇴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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