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농림부 과장급 인사에서 축산국 축산정책과장에 임명된 김경규 국제협력과장은 "축산정책과는 오는 12월 26일까지로 명시돼 있는 축산업등록이 올해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인 것 같다"며 축산업등록에 특히 관심을 표명했다.
김경규 축산정책과장은 1964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동고와 고려대 경영학사, 영국 버밍험대학원(석사)를 나온 인재. 행정고시 제30회 출신으로 FAO파견, 주이태리 농무관, 농업연수부 교육과장, 농림부 국제협력과장을 거쳤다.
김 과장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축산정책과 기획계장으로 근무해 축산에도 조예가 깊다.
그는 “아직 온지 며칠되지 않지만 축산정책과는 오는 12월 26일까지로 명시돼 있는 축산업등록이 올해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인 것 같다”며 축산업등록에 특히 관심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