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민정파트가 한국마사회에 대한 내사를 벌이고 있어 타겟이 누구냐에 관심이 집중.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청와대 민정파트는 최근 한국마사회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이며 비리케기에 혈안이 돼 있다는 것.
특히 이번 내사는 통상적인 내사를 넘어 특별케이스인 것으로 알려져 타겟을 정해놓고 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가능.
여당쪽 관계자는 이에대해 "마사회 회장 임기와 상관없이 갈 수도 있다"고 밝혀.
또 다른 관계자도 "사람만 좋지 제대로 되는 일이 있느냐"며 현회장의 추진력 부재를 지적.
- 기자명 길경민
- 입력 2005.02.22 10:00
- 수정 2015.06.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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