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조합장은 “협동조합 주변 환경이 여전히 어렵고 불투명한 가운데 서울축협도 자기자본 확충을 통해 4%의 순자본비율을 달성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지난해 사업이 크게 신장된 여세를 몰아 올해는 제 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축협은 또 이날 이사와 감사 선거를 갖고 신임 이사로 한석훈, 송백면, 한운수, 최성환, 김동식, 박종래, 문준종, 김성규, 장영광, 이재명씨를, 신임 감사에는 김시종, 서의석씨가 각각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