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는 연구역량의 극대화를 위해 `축산물 가공 및 기능성 제품개발 연구''를 수행할 박사 후 연구원 17명을 선발했다.

축산연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박사후 연구원은 지속과제를 수행할 8명과 올해 신규 연수를 추진할 9명 등 17명으로 전공분야별로 영양생리과 백경훈 박사가 `불가식 체지방 항체의 생체면역 기전 구명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 낙농과 최정락 박사가 `한국형 젖소사양표준 개정을 위한 연구''에 나서고 가금과 김성권 박사는 `안전양계산물 생산을 위한 천연 생리활성물질 개발연구''를, 한우시험장 이창우 박사는 `한우육질 육량 향상 기술 및 일관 사육형 모델개발연구'' 등을 각각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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