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TV광고가 하반기부터 `웰빙삼총사'' 시리즈로 새롭게 제작돼 방영된다.

양돈자조활동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사무국 회의실에서 TV광고 소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올해 돼지고기 TV 및 라디오 광고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3월로 방영이 중단되는 `웰빙삼총사''편의 기본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되 별도의 시리즈 광고를 제작해 돈가 하락기가 예상되는 오는 6월부터 방영키로 했다.

또한 TV광고와는 별개로 라디오광고는 4월 이후에도 연중 지속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