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는 그동안 조합당 2명에 한해서만 공제를 무료로 가입해 주었으나 축산컨설팅업무를 활성화하기 위해 컨설턴트 전원에게 이같은 혜택을 주었다.
이에 따라 축산컨설턴트들은 내년 1월말까지 재해로 사망할 경우 5000만원, 신체장해시에는 사고당 최고 200만원의 재해공제금을 받게 됐다.
중앙회는 작년에 처음으로 추진한 결과 컨설턴트 직원 사망으로 5000만원 등 총 5건에 5410만원의 재해공제금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축산컨설팅부는 이번 공제 가입으로 컨설턴트들의 업무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