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주)바로돈_캐쉬피아(대표 김태한)는 이같은 기업이념으로 21세기 인간본위의 생명공학기업 건설이라는 비전을 갖고 지난 97년 8월에 설립됐다.
바로돈_캐쉬피아는 지난해 4월 발효사료공장을 건립해 사료사업에 진출한데 이어 10월 비료 및 환경사업에도 진출했다. 또 (주)드림인티를 설립하고 양돈계열화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생명공학기업으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바로돈_캐쉬피아의 주력제품으로는 단미사료인 「바로돈_슈퍼피드」와 비료인 「그린팜시리즈」가 꼽힌다. 특히 배합사료 회사인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에 공급하고 있는 가축의 면역력 증강을 통한 질병예방과 생산성 향상 및 환경축산을 가능하게 하는 「바로돈_슈퍼피드」는 안전축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그린팜시리즈」는 고부가가치의 무공해 청정농산물 생산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내 환경농업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환경이 열악한 동남아등에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규환 바로돈_캐쉬피아상무는 『단미사료와 올해 출시한 비료나 환경제외에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희 sunhe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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