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브라질산 가금육 수입이 허용된데 이어 미국산 가금육 수입도 재개됐다.
농림부는 그동안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수입금지시켰던 미국산 가금육에 대해 지난 14일 가금육의 수입위생조건을 개정고시 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31일 브라질의 4개 작업장에 대해 가금육 수입이 가능해진데 이어 앞으로 미국산 가금육 수입도 재개되게 됐다.
신선·냉장·냉동 가금육에 대해 수입가능국은 이로써 덴마크, 영국, 대만, 프랑스, 호주, 일본, 헝가리, 브라질, 미국 등 9개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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