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KT와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소재 KT사옥에서 농촌사랑운동 협력조인식을 갖고 서로 협력해 농촌사랑 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KT는 최근 72개 지점에서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를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1사 1촌 자매결연은 지난달 20일 현재 기업체 1565곳, 소비자단체 425곳, 사회종교단체 224, 관공서 312곳, 기타 557곳으로 총 3083곳에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