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충남관내 농업인 자녀 44명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효행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학생에게 효행상을 수여했다.

2002년부터 (재)농협장학회에서는 장학사업을 통한 농업인 실익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조합원 자녀 충남대 농업생명학과(4) 임수빈 외 43명의 대학생에게 84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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