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산농협(조합장 진경만)은 12일 하남시 소재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조합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새농촌 새농협운동 및 전이용 한마음 전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조합원과 임직원들은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적극추진과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해 사업활성화 도모, 출자금 증대운동을 발판으로 부실채권 감축 및 수익력 제고 등 내실경영을 통한 적정 순자본비율을 준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결의했다.
진경만 조합장은 이날 “도·농 상생을 위한 농촌형 조합과의 자매결연 추진, 무이자 자금지원 확대,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 등 세부추진계획 수립해 새농촌 새농협운동에 전사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진 조합장은 또 “조합 최초의 1조원 예수금 돌파로 자부심을 느낀다”며 “조합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선 조합사업 전이용과 출자금 증대운동은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적극 참여가 필요하고 임직원들도 내실경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