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계정육 구입지원사업 자금 15억2000만원이 추가로 배정됐다.
농림부에 따르면 롯데햄·롯데우유 3억원, 정우식품 3억5000만원, (주)예성 1억5000만원, 대구경북양계축협 7억2000만원 등 총 15억2000만원이다.
이에따라 자금배정액 35억8000만원을 포함해 총 12개 업체에 51억원의 자금이 배정돼 3417톤의 노계육이 소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정부가 배정한 노계정육 구입지원사업 자금이 채란농가의 노계도태로 이어질 경우 계란값의 조속한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3월의 계란생산잠재력은 9억1700만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억3300만개보다 10.1%가 증가했다. 4월도 9억2900만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가 많은 량이다.
김선희 sunhe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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