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는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전 임직원의 목장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실습은 2인 1조로 편성된 진흥회 임직원이 2박3일간 착유, 사료급여, 사양관리 등을 체험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느끼고 보다 효율적인 낙농시책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의 일정에는 양정화 낙농진흥회장이 전북 김제 소재 안심목장(대표 정세훈)에서 현장실습을 마치기도 했다.
- 기자명 장두향
- 입력 2005.05.25 10:00
- 수정 2015.06.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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