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 1일부터 슬러시형태의 칵테일 `후로즌 칵테일''을 국내 처음으로 수입 판매한다고 밝혔다.
`후로즌 칵테일''은 술과 아이스크림의 두 분야를 합친 퓨전 식품으로 보드카의 맛과 아이스크림의 시원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 일본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후로즌 칵테일''을 최근 유행하고 있는 클럽이나 파티문화와 맞물려 주류시장의 틈새시장을 파고들 아이템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수도권 세븐일레븐 30개 점포에서 테스트 판매 후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후로즌 칵테일''은 스트로베리 다이키리와 스쿠류 드라이버 2종이며 가격은 120㎖에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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